수출입 화물 혼재 전문기업 (주)앤씨엘(대표 이정.www.nclkorea.co.kr)는 지난 2000년 4월 설립되어 60여명의 직원으로 전세계 40개국 70여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1만 5천톤의 화물(컨테이너 600개 분량)을 취급하고 있으며, 양산 ICD에 4천 500여평의 창고를 보유, 수출입화물의 운송, 보관 등 일관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Consol 업무를 전문화하여 소량화물을 수출입하는 화주들에게 국내업계 최고의 Worldwide network를 구축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항상 고객과 화주 중심의 가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신속, 정확,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끝까지 책임지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스케줄을 엄선하여 신속한 운송 및 납품 또한 이 회사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화주의 국제 물류를 책임지는 물류 아웃소싱 업체임을 분명히 하고 단순히 선복을 확보해주는 카고 브로커의 이미지를 탈피. 과도한 경쟁에 의한 덤핑영업을 지양하고 있다. 화물 인수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화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인도하고 있으며, 소량화물을 컨테이너화하여 화주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부여하는 '나눔 경영'역시 앤씨엘의 자랑이다. 해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숙련된 직원들을 통해 체계화되고 조직화된 해외 네트워크와 1지역 1선사 사용에 의한 선임 절감은 강한 기업 경쟁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NCL(New Consolidation Leader)의 브랜드 네임으로 신속한 통관과 가장 경제적인 운송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직원 상호간의 인간관계와 조직력으로 고객들에게 최대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류업체의 선도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전 사원에게 전문 지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직원 상호간의 인간관계에 의한 최선의 서비스도 이 회사만의 선진 경영 기법에서 나오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화물 산업을 세계적인 화물 산업의 대명사로 알리기 위해 중국 시장 개척을 진행 중에 있어 머지않아 동북아 최대의 화물산업 기수로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환적 화물 유치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것이며, 창고 보유 및 해외 투자유치, IT접목에 의한 글로발 네트워크 구축으로 종합 물류 기업에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