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욕증시는 시리아 연쇄폭발 사고로 지정학적 불안이 재부각되면서 초반 상승세가 둔화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세로 밀려났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3.50 포인트(0.32%) 오른 10,478.20으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65 포인트(0.23%) 상승한 1,138.15로 각각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3.50 포인트 (0.32%) 하락한 10,478.20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