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양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플레너스에 대해 CJ그룹 피인수로 기업 지배 구조 리스크가 해소돼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CJ그룹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 확보로 관련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원에서 2만3,1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