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정기적금 형태로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1억원을 만드는 '종자돈 1억원 통장'을 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단기형(3∼6년)과 장기형(7∼10년) 두 종류가 있고 금리는 단기형이 연 4.5%,장기형이 연 5%다.


적립금을 자동이체하면 최고 연 0.2%포인트 이내에서 추가 금리가 주어진다.


한편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이 통장에 가입한 첫번째 고객에게 '종자돈 만드는 43가지 방법'이란 재테크책을 선물로 증정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