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UBS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1분기 대폭적인 순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바리스터칩 출하량이 113% 증가한데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마진이 높은 어레이형 바리스터의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등 제품구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블루투스 적용을 고려하고 있어 아모텍과 같은 선두업체들이 블루투스 안테나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