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김홍배 전무(57)를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경북 금릉 출신인 김 부회장은 지난 71년 구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주택건설촉진지원팀장 등 25년간 주택분야에서 근무해온 주택정책 전문가이다. 그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협회 전무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