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롯데낙천대'아파트의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라고 19일 밝혔다. 4~5층 6개 동, 31평형 99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798만원이며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주고 잔금 납부는 입주후 1년까지 유예해 준다. 신갈 인터체인지가 자동차로 5분 거리이며 오는 2006년 분당선 기흥역이 인근에들어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원 컨트리클럽, 양지리조트, 에버랜드 등이 가까워 주말 여가를 즐기기 편리하다. 문의는 ☎ 031)713-8455.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