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네패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한누리 김성인 연구원은 네패스의 Chemical 부문과 Bumping 부문의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와 16% 증가한 943억원과 222억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도 1만5,000원에서 1만8,2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