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그린스펀 효과'의 소멸과 실망스러운 일부 경제지표에 영향을 받아 12일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3.60 포인트 (0.41%) 내린 10,694.1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6.06 포인트 (0.77%) 빠진 2,073.60으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65 포인트 (0.49%) 하락한 1,152.11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