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 석탄비리 : 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03.6.13), 98년 9월 손세일 전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되어 1심 징역2년6월/집유4년, 추징금 3천만원 선고(04. 02. 03). ◆하순봉 (한나라당 경상남도 진주시, 4선) - 회계책임자가 합계 금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 1심 징역1년(집 행유예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 - 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 1심 벌금 100만원 선고. 항소심 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 지역감정 조장발언 : 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 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 조되어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 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 한다"고 발언, 명문학교, 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전남 무안군신안군, 3선) - 정치자금법위반 : 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 을 요구,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 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 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 인. ◆함석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을, 3선) - 철새정치행태 :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 - 02.5. 16. 자민련 탈당, 2주 후(02. 5.31) 한나라당 입당 ◆홍문종 (한나라당 경기도 의정부시, 2선) - 철새정치행태 : 1998년 8월 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1998년 11월 25일 새정치 국민회의 입당 - 2000년 3월 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 2003년 4월 24일 재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당선됨. ◆홍준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 1선) -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아무개씨에 게 2천4백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되어 당선무효. 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 1. 26)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