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과 오만의 친선경기, 레바논과의 독일월드컵 2차 예선경기의 입장권을 오는 9일부터 하나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14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오만의 친선경기 입장권은 좌석 등급의 구분없이 일반은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이다. 또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월드컵 예선경기는 1등석 3만원, 2등석과 장애인석, 응원석 2만원, 3등석 1만원. (서울=연합뉴스) ja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