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다음달부터 강동구성내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강동 이안'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30평대 아파트 64가구와 약국, 편의점,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입주한다. 천호역 및 강동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 쇼핑몰과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공원시설이 인접해 있다. 분양가격은 평당 1천만~1천100만원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문의 ☎02-472-4115.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