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서초구 서초동 1445-13에 21층짜리 1개동 256가구 규모의 '서초동 쌍용 플래티넘'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 포함)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파트는 15~24평형 24가구, 29~31평형 64가구, 35~36평형 21가구 등 109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오피스텔은 17~20평형 21실, 22~25평형 119실, 33평형 7실 등 147실로 이뤄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1천300만~1천400만원, 오피스텔이 950만~1천50만원선으로 아파트는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 서초인터체인지, 경부고속도로, 반포로, 우면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현대슈퍼빌(645가구), 삼성래미안 유니빌(440가구), 더샾 서초(589가구) 등이 인근에 있어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서초중, 영동중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이 있다. 입주는 2005년 12월이며 문의는 ☎ 02)565-8004.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