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0일부터 베트남 하노이 노선의 운항횟수를 현행 주 3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는 월ㆍ수ㆍ금ㆍ토ㆍ일요일 저녁 8시에 출발, 저녁 10시40분(현지시간) 하노이에 도착한다. 하노이에서는 화ㆍ목ㆍ토요일은 0시5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7시5분에, 일ㆍ월요일은 새벽 1시에 출발해 같은 날 7시5분에 각각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