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지구 DMC홍보관 부근에서 25일 개장한 상암지구 7단지 40평형(1백62가구)의 모델하우스 내부가 썰렁한 모습이다.


부동산시장이 침체되고 있는데다 평당 1천2백만원의 분양가가 너무 비싼 탓이라는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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