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상암 모델하우스 입력2006.04.04 10:44 수정2006.04.09 1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 DMC홍보관 부근에서 25일 개장한 상암지구 7단지 40평형(1백62가구)의 모델하우스 내부가 썰렁한 모습이다.부동산시장이 침체되고 있는데다 평당 1천2백만원의 분양가가 너무 비싼 탓이라는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택 공급도 '빨간불'…재건축 특례법·공시가 현실화, 국회 표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이 펼쳐지면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표류할 공산이 크다. 1기 신도... 2 [김용남의 부동산 자산관리] 당신의 빌딩, 제대로 관리되고 있습니까?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80%는 관리에서 결정된다"- 부동산 투자의 대가 Sam Zell "우리 빌딩은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 많은 중소형빌딩 소유주들이 하는 이 말은, 종종 수익 손실의 신호가 ... 3 스웨덴 SMR 시장 공략…삼성물산, 칸풀과 협약 삼성물산이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회사와 협력해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스웨덴에 글로벌 빅테크가 데이터센터 확충을 계획하고 스웨덴 정부가 대형 원전 건설을 예고한 상태여서 수주 기대가 크다는 분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