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웹디자인과 자연환경 관리 등 신산업분야에서 국가기술자격증 15개가 새로 생긴다. 노동부는 내년 하반기에 국가기술 자격종목 15개 시험을 추가 실시하는 내용의'국가기술 자격법 시행령'을 공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 자격종목은 ▲웹 디자인 기능사 ▲자연환경 관리기술사.자연생태 복원기사.산업기사 ▲생물 분류기사 ▲토양환경기술사.기사 ▲화훼장식기능사 등이다.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okorea.or.kr)를 통하면 시험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