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목표주가 7만4,000원으로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제약경기 위축에도 불구 생활용품 사업부 영업호전으로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올해와 내년 평균 예상 EPS 증가율이 20.9%로 성장성 역시 우수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