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예상치를 상회한 지분법 평가 이익을 반영해 LG전자의 올해및 내년 수익 전망치를 각각 19%와 6%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7만1천원 제시. 정용래 분석가는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예상치를 11% 하회했으나 LG필립스 지분법 평가 이익에 힘입어 순이익은 17% 상회했다고 지적했다.순차입금비율이 95%에서 84%로 낮춰진 점 역시 긍정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