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22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12월물은 전날과 같은 101.80으로 출발해 0.50 포인트(0.49%) 떨어진 101.3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3천79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천69계약, 기관은 551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28만6천910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전날보다 2천472계약 증가한 9만9천125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31) 상태로 장을 마쳤다. 개별 주식옵션시장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