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등 3국은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이라크 수정 결의안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인 개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가 16일 밝혔다. (브뤼셀 AFP=연합뉴스)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