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우주인 양리웨이(楊立偉)가 15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9시) 중국 최초의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5호'에 탑승했다고 홍콩 봉황 TV가 보도했다. 양리웨이는 이제 선저우 5호에서 나오지 못해 선저우 5호 발사의 임박을 알렸다.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sd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