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삼성전기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4일 메릴린치는 삼성전기에 대해 최근의 MLCC주문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동률이 이미 90%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 여지가 적은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 720원에서 2,281원 적자로 수정했으며 매출 전망치도 3조640억원에서 2조6,420억원으로 내려 잡았다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