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택거래허가제 제한적 도입 검토 ‥ 이정우 정책실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밝힌 '토지 공개념 제도' 도입과 관련, 정부가 한시적ㆍ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부동산거래 허가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거래 허가제에 대해 "만약 도입되더라도 한시적이고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거래 허가제가 시장 원칙에 위배된다는 지적은 알고 있는데, 반드시 그렇기만 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1. 1

      서빙고·수원역…철도부지에 1만가구 짓는다

      정부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경기 남양주 덕소역 등 역세권 철도 유휴 부지 11곳에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용적률을 얼마로 적용받느냐에 따라 최대 1만 가구에 가까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역...

    2. 2

      테헤란로 일대, 30% 증축 허용…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서울시가 테헤란로 일대 도심 업무지역을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다. 철거 없이 기존 건물을 보강하고 최대 30% 증축을 허용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도심 기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

    3. 3

      초당적 행정수도 특별법에…세종 아파트값 다시 꿈틀대나

      세종특별자치시를 정치·행정 수도로 탈바꿈하기 위한 논의가 속도를 내자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세종시에 조성되는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을 공개한 데 이어 국회에서 초당적 &lsquo...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