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한다. 오는 20일 모델하우스 개장과 동시에 청약을 받는다. 32∼48평형 1백78가구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7백30만원선. 오는 200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걸어서 10분 걸린다. 단지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며 단지 내 조경은 유럽식 정원으로 꾸민다. (053)742-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