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ING증권은 한국 소비관련 10개 업체 방문을 통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보이며 추석 관련 매출은 기대치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와 태평양이 시장점유율과 영업효율성 측면에서 두드러져 보인다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한편 LG홈쇼핑과 CJ홈쇼핑에 대해서는 경쟁 격화로 다소 우려의 시각을 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