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홍콩 증시가 달러 약세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했다. 25일 HSBC는 달러 약세가 인플레에 도움을 주고 홍콩 유입자금과 경쟁력 제고 등 여러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진단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80년대 플라자 회담이후 보여준 홍콩증시 성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