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투증권 나홍석 분석가는 CJ홈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구매건수와 고객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객단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며 추석 이후 태풍,환율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 회복이 더욱 더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이후로 예상되는 방송법 개정안 통과 여부 역시 정책 변수루 작용하면서대형 유통업체의 홈쇼핑 진입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m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