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NHN에 대해 해외진출 모멘텀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는 3분기 실적발표가 예상돼 미 증시 약세로 추가 하락한다면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한게임재팬의 실적과 향후 완전 유료화 일정에 대한 스케줄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해외사업관련 발표가 내달초 실시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