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금융기관인 씨티그룹은 올해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5%에서 0.3%로 대폭 낮췄다고 24일밝혔다. (상 파울로 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