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은행주에 대해 선별 투자를 추천했다. 16일 ING는 은행내 신용카드자산 연체율이 8월들어 개선됐으나 우려를 불식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장 기대만큼 은행 순익이 강력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