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5일 신세계[04170]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적정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용상민 연구원은 "신세계는 4.4분기 신규점(7개) 개설에 따른 외형 확대와 영업환경의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13.1% 증가한 5조8천868억원, 영업이익은 19.7% 늘어난 4천89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