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한독약품을 신규 추천했다. 18일 대투증권 임유승 연구원은 아마릴등과 같은 심혈관치료제의 꾸준한 매출성장과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지속적인 안정 성장세와 수익성 호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액면분할이후 유동성이 대폭 개선돼 중간배당 결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음주 미국 주요제약업체 실적호전 발표 가능성을 감안할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