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현대차의 비정규직 노조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10일 동원증권은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와 관련 가입률이 1.8%%에 불과해 가장 중요한 자체 참여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대차 입장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보장을 요구하는 단체와 교섭을 할 이유나 법적인 의무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소세인하율이 현대차에 유리하게 전개될 예정이며 상반기 수출강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 4만3,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