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부대변인은 5일 한나라당의 `선 특검법, 후 추경안' 처리 방침에 대해 논평을 내고 "민생경제를 외면하는 냉전수구 정당임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라며 "이번 추경은 여야 정쟁의 대상이 아닌 국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민생예산'이라는 점을 명심, 민생의 발목을 잡는 어리석은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kn020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