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30일 전거래일 종가를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주요 지수 모두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61포인트(0.04%) 하락한 8,985.4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5포인트(0.15%) 떨어진 1,622.81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72포인트(0.18%) 내린 974.50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에 나스닥 지수는 21%가 상승했고 다우존스 지수와 S&P 지수도 각각 8%와 10.7%가 올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