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에셋매니지먼트가 대구백화점 지분 1.06%를 추가매수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에셋매니지먼트는 지난 4월2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대구백화점 주식 11만2천1백70주를 장내매수했다. 지분율은 6.10%에서 7.16%로 높아졌다. 매수 이유에 대해선 투자목적이라고 밝혔다. JF에셋매니지먼트는 지난 3월14일 대구백화점 주식 53만8천주(5.05%)를 취득,신규 보고를 한 뒤 꾸준히 이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지난 4월에도 11만2천주(1.05%)를 추가 매집했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