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4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의 주력 제품은 대체로 하락했으며 SD램은 보합세를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전날에 비해 0.49% 내린 3.56~4.00달러(평균가 3.62달러)선에 거래됐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도 0.75% 밀린 3.85~4.30달러(평균가 3.97달러)선에 마쳤으며 256메가 DDR(32Mx8 400㎒) D램 역시 1.14% 하락한 4.90~5.60달러(평균가 5.20달러)선에 끝났다.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SD램은 3.45~3.75달러(평균가 3.56달러)선에거래돼 등락이 없었으며 256메가(16Mx16 133㎒) SD램도 전날과 같은 3.45~3.75달러(평균가 3.56달러)선을 기록했다.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79.50~85.00달러(평균가 80.80달러)선에 종료돼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도 변동없이 41.50~46.00달러(평균가 42.40달러)선에 마감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