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당분간 반등시 매도하거나 조정시 저점 매수 기회를 찾는 반추세적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8일 동양종금 김규형 파생상품 분석가는 시장 주도세력인 외국인과 차익거래 매수세가 조만간 단기 포화상태를 보일 가능성인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술적 측면에서 지수 700P대를 지지선으로 구축하는 상황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분석가는 시장 상승 추세가 유효하다는 판단속 당분간은 시장 흐름에 역행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