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스안전공사의 전산 운영시스템인 가스피아 시스템의 주전산기를 고성능 서버로 교체하고 전국 26개 지사에 네트워크장비를 구축하는 것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