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46
수정2006.04.03 14:49
중흥건설이 경남 김해 진영신도시에서 '중흥 S-클래스' 아파트 2천10가구를 공급한다.
다음달 5일 임대 및 분양에 들어가는 이 아파트는 24∼33평형으로 이뤄진다.
중흥건설은 진영신도시(48만평)에서 모두 4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이번에 24평형 1천3백80가구(임대),28평형 1백24가구,33평형 5백6가구를 분양한다.
앞으로 창원∼진영∼김해를 잇는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마산과 창원까지 차로 10분이면 닿는다.
평당 분양가는 3백40만∼4백만원선이며 입주는 2006년 2월 예정이다.
(055)251-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