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47050]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대우인력개발원에서 본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겸한 `한마음.한가족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아웃 졸업을 앞두고 열리는 이날 행사는 본부별 장기발전 전략 및 비전 발표, 외부인사 초청강연, 사장과 대화 등을 통해 초일류 종합상사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