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싱가포르, 캐나다, 베트남 등에서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병률이 최고조에 이른 것 같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밝혔다. (방콕 AFP=연합뉴스) bigpe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