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개막하는 제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에 영화 배우 문성근과 문소리가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4일 개막식 사회자에 영화배우 문성근, 문소리씨를, 폐막식 사회자에 영화주간지 씨네버스 오동진 대표기자와 최근 「대한민국 헌법제1조」으로 영화에 입문한 임성민을 각각 선정했다. 한편, 홍보대사로는 「보리울의 여름」으로 영화에 데뷔한 'CF스타' 신애가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