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은 31일 민주당과의 4.24 재.보선공조에 대한 전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개혁후보 단일화를 통한 선거공조를당론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혁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 당원을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여당원중 59.7%가 찬성했다"며 "참여정부 들어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참여정부에 힘을 실어 정치개혁을 가속화하기위해 개혁후보 단일화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mange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