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회의원들, 31일 도쿄서 '한반도 평화 토론회' 개최키로 입력2006.04.03 12:34 수정2006.04.03 12: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일 두 나라 국회의원들이 31일 일본 도쿄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에는 한국측 민주당 김근태,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등 19명이,일본측 자민당 자민당 우스이 히데오,민주당 센고쿠 요시토 의원 등 21명이 각각 참가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특검 재표결 與 집단 기권?…김재원 "당론으로 될 것" 국민의힘 親윤석열(친윤)계로 분류되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시 '무기표 집단 기권'을 하는 방향으로 당론을 정할 것이라고 3일 주장했다. 반면 親한동훈(친... 2 與 "민주당, 한국 정당 맞냐…간첩죄 확대에 부정적 돌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간첩죄 적용 범위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으로 선회했다면서 "대한민국 정당이 맞느냐"고 반문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3일 국회... 3 민주 "국힘, 예산안 사과? 적반하장도 유분수" 더불어민주당은 3일 감액 예산안 관련해 "국민의힘은 민주당 보고 사과하라고 하는데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를 향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