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 97년부터 사장직을 맡아온 김광호 현 사장을 재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주주총회를 통해 신경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강석조, 이동근 상무대우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김광호 사장은 "올해에는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솔루션 확보를 통해 4천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