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6일 불법위성방송사업자 `Sky Union'에 대해 `방송법 위반 시정조치'를 취해주도록 방송위원회에 요청했다. `Sky Union'은 전국 숙박업소에 위성방송 수신기를 설치하고 자판기 방식으로성인용 영화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 김해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불법위성방송사업자를 적발, 사업주를 형사 입건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