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충남 천안시 목천면에서 5백40가구의 '신도 브래뉴'아파트를 선보인다.


목천면 신계리103 일대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상 12층짜리 아파트 11개동으로 이뤄진다.


26평형 1백60가구,33평형 3백80가구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3백15만원선이며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6%이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무인 경비시스템,자동 환기시스템,정수 시스템,강화 온돌마루,거실 아트월 등이 갖춰진다.


진천∼아산을 잇는 국도 21호선과 붙어 있다.


2003년 말 천안∼병천간 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목천IC가 차로 5분 정도 걸린다.


천안시 신부동 법원 앞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는 19일 문을 연다.


(041)552-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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