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지난해 12월 10일자 '금호,재개발공사..'기사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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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12월 10일자 33면에 '금호,재개발공사 잇따라 수주'제목의 기사에서 금호건설이 성북구 돈암동 13번지 일대 돈암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고 2003년 하반기에 사업승인을 받아 2004년 초에 1백5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돈암지역 주민 유호종씨 외 60명이 2002년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로부터 돈암5구역은 재개발 대상범위에서 제외된다는 결정을 통보받은 바 있으며 성북구청으로부터 이 곳에는 지은 지 20년 미만의 건축물이 약 59%로 현 규정상 재개발구역지정 요건에 적합하지 않다는 질의회신 결과가 있었음을 알려왔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