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증시는 이라크전쟁 및 테러의 재발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다시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8%(16.52포인트) 떨어진 1,278.94에 거래가 종료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8%(84.94포인트) 밀린 7,758.1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27%(10.52포인트) 하락한 818.68을 각각 나타냈다. 거래량은 나스닥시장은 11억9천만주, 거래소시장은 12억4천만주로 전날에 비해더욱 줄어들었다. [한경닷컴]